황찬성 안방수니 블로그

헐 이쁘게 나왔네.. 연이도 멋지고  우..우욘 ..이쁘다.   단독컷이 맘에 들어서 요것들만 가져왔음

불과 이년전 신드롬을 일으켰던 탑급 아이돌이 팬들에게 멘붕을 일으킨 적이 있었으니...
고것이 바로 투피엠 간담회 사건이었다.

현재 두피는 국썅이.. 재범은 양키노동자가 된 시점에서....
뭐 나름 서로 활동 열심히 하면서 잘 나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참 그럴만한 일도 아니었는데 그 일은 왜 이렇게 커지고 아직도 팬들간에는 서로 으르렁거리는 앙금을 남겼을까

사건은 발단은 마페 사건이었다. 연습생시절 친구에게 보냈던 글들이 논란이 되고
그 당시에는 최고의 주가였던 재범이었기에 뉴스에도 뜨고 자살청원에 악플과 욕설..난리도 아니었다.

이때 제왑은 재범의 탈퇴를 동의해 일주일도 안되서 미국으로 보냈다.

난 여기서 제왑의 대쳐방안이 참 아쉽고 미숙하다는 생각을 했다.

불씨가 더 커졌던건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바로 방송에 내보냈던 것이며 너무 빨리 소속사에서 탈퇴를 시킨것이다.
그 당시에는 엄청났지만 시간이 약이란걸 알았더라면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제왑은 사업가의 입장에서 나머지 2pm이라도 지키고 싶어했을지도 모른다.

이미 이 시점에서 제왑과 재범의 관계는 끝난거 라고 본다. 내 생각은...

그런데 사태는 얼마되지 않아.. 반전을 맞이한다. 그를 옹호해주는 여론이 들끊었던 것...
재범이 미국에 있는동안 상황은 그가 다시 돌아와서 활동할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팬들이 넘치고 있었다.

그 당시 재범에게는 많은 소속사가 관심을 가졌으리라고 본다. 이미 스타성이 있고 팬도 많은 재범이었기 때문이다.
투피엠에서의 연예인 생활이 끝이라고 믿었던 재범이는 그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내 생각에 최소한 재범은 간담회 전에 이미 다른 소속사에 들어갔을 것이다.

여론이 좋아진 것을 보고 이제 재범을 데려와도 되는가 보다 생각했던 제왑은 이미 시기를 놓친게 아닐까 싶다.


뭐 이건 순전히 내 추측이지만 ㅋ

참 아쉬운건 꼭 방법이 그것뿐이 없었을까 싶다. 팬들이 화가 난건 실제로 사생활이 있었다 한들 그 것이 탈퇴의 이유가 되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어쨌든 그 이후로 멘붕이 된 팬들 + 타빠수니 합세... 분노로 간담회 왜곡, 루머 생성, 민번 털기, 이지매 시키기가 되어..
나머지 투피엠 멤버는 국썅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나머지 멤버들이 재범을 시기하여 배신했다는 말은 참으로 유치한 발상이다.
단지 그 이유로 수 많은 경제적 효과를 포기했을리가 없다. 뭐 아직도 이렇게 생각해 배신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상당수 많으나 그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재범의 루머들을 믿는것도 아니다. 그 사생활이 있을수도 있지만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잘 모르겠다.


암튼 여기서 투피엠의 죄는 뭘까??? 빠수니들의 판타지 망상을 깨버린게 아닐까 싶다. 본의아니게도......

지금까지 욕에 시달리는건 그때문이다.


최대한 빠심이 덜어내고 하는 말... 암튼 재범, 투피엠, 빠수니들

그들은 서로에게 가해자이자 피해자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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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글거리지??? 고래 ??? 안되겠다. 이거 비공으로 돌리든가 해야지
글 잘쓰는 사람 불러 ~~ ㄱ-

후덜덜 하네요. 연이오퐈~~  저 팔뚝으로 한대 맞으면 뼈 부러질듯 ㅋㅋㅋㅋㅋ
비율 죽인다. ㅠㅠ

느므 보고 시당.. 애긔 라이오스타 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둘려 ??? ㅠㅠ

생각해봤다. 나는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빠질을 멈추지 못하는가...

생각해보면 간담회가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된거 같다. 그때 머글팬에서 빠수니로 진화~~~~~~~~~~

이렇게 애들이 힘들일을 겪지 않았다면.. 그냥 흐믓하게 쳐다보다 머글로 남았을거 같다.

다 내가 자처한 거지 누굴 탓하랴...

이게 다 황찬성 때무니야? 이 늙은 매미를 홀리다니.. ㅠㅠ


근데 아직도 짜증나는게 있다. 핸접하고 후속곡으로 암욜맨 했으면 한국에서 더 흥했을 텐데...

제와비 ㅗ 머거 두번 머겅 ㅠㅠ




내가 바로 퇴페미 갑이당 !!!

헤헹~~~

곰손으로 정리 꼼지락~~

노출 개근상 ㅠㅠ ........
  

꺄르륵~~

 

미쓰에이 노래 첨에는
괜찮은데 임팩트는 없네... 근데 이거 중독될 듯..했는데

진짜 중독되었음 하루에 20번은 들음 ㅋ

가사를 잘 들어보면 꽤 희망적이고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인데  
뮤비 보면서 호러 생각나드라.. 뮤비는 쫌 촌시려운데 분위기는 있드라. 컨셉에 충실한 느낌 ???

근데 안무 진짜 잘 짠듯
솔직히 핫빝도 안무덕이 컸자너 흥하는데..

어제 미쓰에이 볼려고 일년만에 가요프로 봤는데 모르는 그룹도 왜케 많아 ???????
진짜 케이윌이랑 달샤벳인가.. 둘 뿐이 모름.. 달샤벳도 이름은 아는데 멤버는 다 몰라...

아 진짜 할매미인가봐 ~~~

이게 다 투피엠 때문임 이것들이 가요프로에 안 나오니까 내가 대기 타면서 음악프로 볼 일이 없자너..

헐헐.. 근데 나 목아프다.

한동안 감기 안 걸리고 잘 살았는데... 이 심상치 않음 예감 ㅠㅠ

블락비 멤버가 입원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의 빠순질 흑역사가 생각났다.

당시에 투피엠 드림콘서트에서 텐미닛인가 뭔가를 했지...
박재범 박재범 연호 하다가 닉쿤 나오면 와~~아...................

근데 그건 재범 팬덤도 아니었지..  ㅠㅠ

그 다음날 찬성이가 입원했어.. 감기 몸살인지 알았는데... 
장염에다가 씨형 간염에다가 또 뭐더라...병이 한 3가지는 있었던듯 
일주일만에 십키로 넘게 빠진거 알고나서

새벽2시까지 절라 울었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날 회사에서 찬성이 퇴원한 사진을 보는데 얼굴빛이 너무 안 좋아서 또 쳐울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말하지만 그 당시에는 심각했다고
그리고 입원중에 쿤이 목 졸랐다고 왕따루머로 욕 먹어서 멘붕도 왔었고 
씨버인간 때문에 쳐울다니 상식적으로 미친 빠수니 같지만 같은 상황이 오면 또 그럴지도 .. ㅋ







이거  봤더니 또 열받네 (뒤끝있는 빠순 ㅋㅋㅋ 으드득~~ )




블락비 사건 이제 지겹다. 자살이니 뭐니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구 !!!!!!!!!! 
청원이든 조작이든 아니든 ... 아........ 질린다.

한 몇달 쉬다가 다시 활동하는게 좋을듯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은근히 냄비야. 한달도 안되서 관심 멀어질껄 ...
조금만 자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변화된 모습 보여주면 사람들은 그걸 받아드릴꺼야.

닉쿤이나 2pm 때문에 일이 커졌다고 치졸하게 원망하지 마라...

언제가는 터질꺼 지금 터진거야. 나중에 더 잘되고 흥하고 나서 이 사건 터지면 그때는 수습하기 더 힘들껄...
이제 고만 좀 해라. 병픽 구경하기도 지겹다.

미쓰에이 컴백 무대 봤는데 수지 열라 이쁘다...

내가 성유리랑 유진 보고 난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레알 반했당께 ㅠㅠ

안티들이 만든 말중에서 유일하게 공감되는 말이 있었다. 쿤아중...

그러하다.

쿤은 아름답다 그것은 중요하다.

금발게이 머리 한번만 더 해주세요. 오빠 ... 하악~~~

(누나는 변태아니다 신고하기 없기 ㅋ)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주 라스에 우리 아가 나옴 ????????????

귀여운 찬성이 오랫만에 공중파에서 보니까 눈물 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만 한편으로는 또 무슨 트집 잡혀서 까이지나 않을까 걱정... (는 황줌마...)


원래 말주변이 좋지는 않으니 그냥 리액션 신나게 해주고 들어갈뜻

그래도 얼굴 보는게 어디냐..

예고편 보니까 완전 귀요미스럽게 입고 나왔더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꽂혀서 하루에 20번도 더 듣는 노래...

원래 나는 마초(?)라 첨에 동방신기 hug 나왔을때 열라 싫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좀 멋있다라고 노래 잘한다라고
생각된건 미로틱이라는 노래부터...

슬슬 좋아지려니까 분열되어 버렸지만.... 아쉽..

이번 jyj 노래 좋다.

참고로 비주얼은 저쪽 2이 더 낳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보니 완전 둘다 모델이더군 ㅋ
이건 뭐 개취니까








아쉬우니까 미로틱도 오랫만에 한번 보자





아 지금 보니까 많이 오그라드네 ㅋㅋㅋ

동방신기는 노래 잘하는데 곡운이 별로 없었던듯 좀 마니아 적이라고 할까나...

노래가 좀 대중적이었으면 나같이 아이돌 관심없었던 사람도 좀더 일찍 관심을 가졌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