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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 2012. 7. 18. 22:34
사람들은 때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심하게 함부로
타인을 비난하고 웃는다.
그것은 학력과 재력 지위등과도 별 상관이 없다.
예전에는 나도 그랬던 적이 있는것 같다.
사람들은 정치인들을 욕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과 언론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다.
그런데 정말 멍청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당하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한다.
결국은 무지해서 그런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나도 잘난것이 없다 별 다를 게 없다. 나도 편견 덩어리이다.
그래서 답답하다.
그들과 나의 대화는 평행선이다. 내가 진실을 말해주고 보여준다고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나보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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