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에 해당되는 글 134

  1. 2021.12.17 안녕 지난날의 내 소중한 사랑
  2. 2016.09.11 투피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3. 2015.06.29 탈빠한건 아냐
  4. 2014.03.09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2
  5. 2014.01.10 살이라... 2
  6. 2014.01.10 Chansung & Fei ~ Special Stage
  7. 2013.08.12 후아유
  8. 2013.07.24 옛날 옛날에
  9. 2013.07.22 우 아아하하항ㅎㅇㅎ 우어어엉....ㅠㅠ 7
  10. 2013.07.07 내 아긔

안녕 지난날의 내 소중한 사랑

찬성아 내가 정말 너때문에 오랫만에 로그인 한다.

정말 나의 젊은날을 함께 했던 소중한 너

지독히도 짝사랑했고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돌 

 

오랫만에 몇년전의 글을 보고 피식 웃었다. 난 누가뭐래도 니편에 서겠다고 했는데 

막상 당하보니 알겠더라 너에게는 분명 행복한 일이겠지만 축하만은 할수 없다는걸 아쉬움이 철철 남는다는 것을

 

여럿 들리는 이야기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슬프지만 너 답다는 생각을 했다.

오랫동안 한 사람을 사랑할것 같은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너와 보내는 시간 힘든점도 많았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다. 

사랑이라는 표현은 오늘까지만 할께

그리고 나의 욕심을 내려 놓는다.

그게 정말 너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내 만족을 위한 것일까 생각하게 된다. 

 

투피엠과 그 속의 너를 응원하면서 지냈던 시간들 많이 고마워.

이제 좀더 몇 발자국 뒤에서 너를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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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나의 젊은(?) 청춘을 함께 했던 멋진 여섯 남자들 투피엠이 컴백을 한다.

 

이번 앨범을 끝으로 올드보이 팀 택연, 준케이는 군대를 가고

 

앞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 될것이다.

 

 

이번 만큼은 잘 되기를 정말 바라지만 상황은 매우 힘들어 보인다.

 

간담회 사건으로 팬덤을 반토박 낸것도 사실이며 2년간의 공백기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남아있는 팬들도 솔직히 즐거움 보다는 고통이 더 컸을거라

 

많이 떠나간 상태니까 말이다.

 

 

내가 너무 초를 치나??? 솔직히 냉정하게 보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나는 투피엠 안티가 아니다.

 

여섯 남자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그냥 내뱉어 버리는 조롱거리(재범이 이야기, 망했다는 이야기 등등)를 견디며 

 

지내기에는 나 좋자고 하는 팬질이 왜 이렇게 힘들까 나는 무엇을 때문에 ????????????????

 

오히려 떠나는게 정상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그냥 나에게 예방주사 차원이다.

 

그냥 순수하게 즐기자 이번에는 언제가 될지 몰라하는 마음인데

 

막상 또 성적이 안나오면 맘 아플게 뻔하기 때문이지.

 

 

젤 쓸데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이왕이면 좋게 마무리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휴 에라 모르겠다. 그냥 즐기자고 즐겨 !!!!!!!!!!!!!!!!

 

 

투피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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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빠한건 아냐

 할말이 없어서 블로그를 방치 했을뿐

몇달 휴빠 한적은 있지만 ㅎㅎㅎ

블로그를 안 쓰게된건 할말이 점점 없어져서

뭐 맨날 우리 찬성이 이쁘다. 잘생겼다. 아긔 아긔

이것뿐이 할말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활동이 종료되었다.

참 아쉽다.

찬성이는 과거에도 지금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거 같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말이다.

 

나도 사람인지라 한국 예능도 드라마도 꾸준히 하는 택연이를 보면 참 많이 부럽다.

결국 돌아올 곳은 본국일 것인데

군대가기까지 남은 기간 3년

그 후에 서른이 넘어서 잘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오지랍

 

내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블로그를 안하게 된건가 보다.

암튼 이래저래 아쉽고 속상함

 

그래도 잘나갈때나 못나갈때나 난 언제나 황찬성 투피엠 팬

그냥 무쓸모 안방수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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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황찬성이 너무 보고 싶다앙아아아..................

무뜬금 고백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이

왠지 찬성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과는 교제를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왔어서

혼자 괜히 예전부터 맘 속으로 준비 중

그 행운의 여성이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울 찬성이를 존중해 주고 묵묵히 찬성이를 응원하는 빠수니가 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탈빠를 못하는 핑계거리인가?

문득문득 환상에 빠져 수니질을 하다가도 찬성이는 잘생긴 평범한 남자아이라고 크흐흐 정신을 차리고는 하지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음...

그냥 유명인들 연애사는 안물안궁 하당께요. 근데 굳히 찾아내서 기사로 내니 뭐 그런거지.

내 쇼듕한 찬성이를 열애설로 쿠크 깨져서 수니질을 관두고 싶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6년차면 할만 큼 했다고 생각하지만 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걸릴땐 걸리더라고 찬숑이 비밀연애 한다고 했으니 잘 하겠지뭐

가끔 찬성이랑 실제 연애하듯이 여자사람과 말만 해도 부들부들 하는 수니분들이 많으시니.. 그 분들은 어찌할까

다들 탈빠하시려나 하긴 수니질도 하나의 취미생활이니 의리를 지키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것 이지

 

근데 울 아긔 영화는 언제 개봉해?

누나 영화보고 싶어. 아기야~~~

참 울 동네 예체능 하던데 일주일에 한번 아기 보는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늦게해서 졸립다. 아......... 한시간만 일찍하지 이번에는 태권도니까 잘 하겠지

 

그러고 보니 우영이도 우결 택연이도 드라마 울 찬성이는 예체능 민준이도 일본 솔로

다들 열심히 하고 있긴 하구나  근데 왜 이렇게 뭔가가 허전하지?

역시 가수 피엠으로 빠질을 시작해서 그런가 완전체가 아니면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인가

사실 말하자면 이제 투피엠으로서의 기대감 보다는 개개인이 흥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 단계라고는 보여지긴 하지만

아.. 근데 우리 쿤이는 역시 죽지 않아. 아직도 광고 잘 들어오네

크흐흐 내가 광고주라도 쿤이를 쓸것이야.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돈 많이 벌어서 빠수니질 하려면 최근 2년간 콘서트도 못갔는데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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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라...

요즘 여기 저기를 부유하며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 찬성이 살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난 보통 빠순들 사이에서 극혐하는 랜선 씨버애미 스타일이라 솔직히 눈팅을 하다 보면 불쾌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은 각자 건강한 적정 몸무게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내 눈의 빠순깍지가 여전해서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잘생기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빠도 아닌 것들이 자꾸 살타령 하는 것이 싫기도 하고 정작 나처럼 황찬성 빠순들은 대부분 이쁘다 이쁘다 하는데 말이다.

 

사실 이해를 못할것도 아니다. 그들은 나보다 객관적일 것이고

머글의 시각에 가깝기 때문에 아무래도 살을 빼는 것이 찬성이가 더 흥하는 길이라는 게 사실이겠지만

찬성이 마름 시절을 지켜봤던 나로서는 잘생기긴 했지만 아프고 기운없어 보이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에

지금이 더 좋다. 조금 살이 오르면 귀엽기도 하고 생기도 있고 ㅋㅋㅋ

 

찬성이가 워낙 골격이 크고 덩치가 있어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금방 쪄 보이는 모양이다.

반면에 나같은 스타일은 얼굴 볼살이 없어서(늙어보임 ㅜㅜ) 속살은 어마어마 한데도 사람들이 잘 눈치채지 못한다.

뭐 또 요즘에 대세남들이 마른 모델형 체형이 인기기도 하니까

 

아 써보고 보니 나 답없이 씨버애미 마즘

뭐 딱히 결론은 없다. 이해는 하지만 불편한 심기를 잘 다스려야지 어디까지나 취존은 평화로운 팬질의 시작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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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sung & Fei ~ Special Stage

최고였어.

찬성아 니가 짱이야.

뒷북이지만 내가 이거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아니?

그러고 보니 블로그를 너무 방치한 감이 있네...ㅋ

딱히 점점 할말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빠순질이 너무 길어지면 그런건지

2014년 황찬성 대박 나길.. 그리고 나도 좀 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찬이도 반오십이 되었으니 아긔라는 말을 좀 줄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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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사실 무서운걸 잘 못봐요. ㅠㅠ

그래도 우즤 연이오빠는 봐야 하기에 보고 있는데

잼있어요.

요즘 케이블이 더 퀄리티가 높은거 같네요. 드라마들 보면 ㅋ

오빠가 매우 귀엽게 나옵니다.

명랑 발랄하면서도 열정적이고 속이 따수한 그런 캐릭터인듭

몸 쓰는것 많던데 다치지 않게 잘 하궁

내가 수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추천!!! 잼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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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간담회 직후.. 제왑에 별로 신뢰감이 없었던 나는 재범이를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과는 역시나 투피엠으로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

예감은 했으나 멘붕이었고 더군다나 인터넷 상에서는

황찬성이 팬들에게 윽박지르고 화를 냈다.

재범이에게 형이라 부르지 않고 반말을 했다. 등의 후기만을 볼수가 있었다.

 

솔직히 정말 믿기가 힘들었지만 절대 다수가 그런 식의 후기만을 내 놓을 뿐이라

나도 블로그를 비공으로 돌린후 접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2~3일 간은 아무리 내가 알수 없는 연예인이라도 나는 참 사람 볼 줄 모르는구나 라고 씁슬해 하고 있던 중에

생각 보다 후폭풍이 너무나 컸던 것이다.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과 루머 신상털이 등의 손가락 테러를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충격을 받고 힘들더라고 도를 넘었다 싶고

욕을 먹는 애들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역시 내가 애들을 많이 좋아했긴 했구나 하고 복잡 미묘한 상황중에

어떤 팬이 쓴글에서 녹취록이 있으니 들어라.

듣고 판단해라.   4시간 다 들어라 그래도 이해할수 없고 떠난다면 어쩔수 없다고 하는 글을 읽었다.

그래서 그냥 그래도 내가 애들 좋아했는데 예의상 들어주고 판단해야 되는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4시간 짜리 녹취록을 들었다. 정말 지루하고 따분했다. 매우 할일이 없는 상빠수니들 마니 이 4시간을 들었을 거라 추측해 본다.

 

그래서 결국 나는 오년째 한심한 빠순글을 올리며 잉여잉여하게 살아습니다. 끗~~~~~~~~~~~~~~~~

 

암튼 그거고 팬문화 라는게 요즘은 거의 환승제다보니 쉽게 좋아하고 쉽게 질리기 마련이라

아이돌 판타지의 금기를 깼던 투피엠은 좀 더 알아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팬들은 떠나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오년이 지나도 ㅆ놈이고 십년이 지나고 희대에 배신 ㅆ놈들 일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이상 투피엠에 대해 알려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걸 깨려면 정말 열심히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잘되어라. 애들라.

그래서 욕심히 크고 바라는게 많아서 빠순질이 괴로웠나 봉가....

 

근데 과거 사건을 올라가 퍼즐을 맞추다 보면 뭔가 아.. 하.. 하는게 있더라.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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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아아하하항ㅎㅇㅎ 우어어엉....ㅠㅠ

 

 

다 컸구나. 그래 ... 찬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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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긔

아... 애긔 보고 싶어.

내 아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살이나 먹었지만 엄청 크긴 하지만 귀여우니까 아기잖아.

나보다 어린걸 뭐 ~~~

그리고 손이 뚱뚱하고 크지만 아긔손이잖어. 그러니까 찬숑이는 나에게 아가인거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합리화 하냐며...ㅋ 근데 삼십먹어도 아기라고 부를것 같아. ㄱ-

 

찬숑아. 누나가 안방수니고 어디가서 영업질도 못하는 곶아지만

널 많이 좋아해. 어딜가서 눈팅만 하는 소심한 수니지만

조용해서 그렇지 널 좋아해.

그래 근데 그건 너한테 무쓸모고 아무 도움도 안되겠지 ㅠㅠ

 

널 좋아하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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