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내 마음대로 돼?
- 2pm
- 2013. 6. 16. 12:34
이제 슬슬 일본활동과 동시에 개인활동도 병행하려는가 보다.
준호는 솔로앨범과 영화가 나오고
연이는 영화랑 드라마 소식이 있고
쿤이는 중국 드라마
민준이는 일본에서 뮤지컬
우욘이는 뭔가 준비하는 듯한데 조만간 확정될거 같은 느낌이구
울 찬이는 의리돋게 관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7공때 빡세게 했으니 잠시 충전하면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기간을 가져도 좋지
근데 누나는 너 살 안빼는게 좋을거 같은데... 뭔일이야. 설마 니가 거대해서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넣어둬 눙물..
ㅠㅠ
갑자기 사람한테는 기회가 오는데 그건 노력한 사람만 붙잡을수 있다는 말이 떠오른다.
준호를 생각하니 그런 단어가 생각나네 지금 일본에서 계절이 온것도 그래서 였으리라
그래서 결국 일본 솔로도 이룰수 있었고 영화도 할수 있었던거 같고 암튼 누나는 널 응원해.
악마같은 꼬맹아~~~~~~~~~~
근데 울 애들 잉여잉여라서 빠수니들 뭘 생각하고 어떤 단어를 쓰는지 다 알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너가 본인이 앙꼬로 불리는 것도 다 알고
택연이가 자기 손이 쪼꼬미라는 것도 알고
민준케이가 자기의 쳐진눈이 매력이라는 것도 알고
우욘이 본인은 상남좌지만 귀요움에 수니들이 미치는걸 알고
쿤이가 자기 비쥬얼이 1위라는것도 알고 (뭐 이건 거울보면 쉽게.. ㅋ)
찬숑이 자신의 뚱뚱한 손이 귀엽다는 걸 안다.
그래서 수니들 쓰는 단어도 곧잘 따라하더라고
요즘 찬이는 짱짱맨이라란 단어가 좋은가 보다. ㅋ
우즤 오빠들이 잉여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진상떨고 징징거려서 미안합니다.
오빠들 늙매미가 아직 철이 덜 들었어요. ㅠㅠ
그렇죠 살다보면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나요? 이리 저리 견디며 사는게 인생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욘 캡쳐가 이래서 미안합미다. 그래도 우영인 샤~~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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