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황찬성이 너무 보고 싶다앙아아아..................

무뜬금 고백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이

왠지 찬성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과는 교제를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왔어서

혼자 괜히 예전부터 맘 속으로 준비 중

그 행운의 여성이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울 찬성이를 존중해 주고 묵묵히 찬성이를 응원하는 빠수니가 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탈빠를 못하는 핑계거리인가?

문득문득 환상에 빠져 수니질을 하다가도 찬성이는 잘생긴 평범한 남자아이라고 크흐흐 정신을 차리고는 하지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음...

그냥 유명인들 연애사는 안물안궁 하당께요. 근데 굳히 찾아내서 기사로 내니 뭐 그런거지.

내 쇼듕한 찬성이를 열애설로 쿠크 깨져서 수니질을 관두고 싶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6년차면 할만 큼 했다고 생각하지만 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걸릴땐 걸리더라고 찬숑이 비밀연애 한다고 했으니 잘 하겠지뭐

가끔 찬성이랑 실제 연애하듯이 여자사람과 말만 해도 부들부들 하는 수니분들이 많으시니.. 그 분들은 어찌할까

다들 탈빠하시려나 하긴 수니질도 하나의 취미생활이니 의리를 지키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것 이지

 

근데 울 아긔 영화는 언제 개봉해?

누나 영화보고 싶어. 아기야~~~

참 울 동네 예체능 하던데 일주일에 한번 아기 보는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늦게해서 졸립다. 아......... 한시간만 일찍하지 이번에는 태권도니까 잘 하겠지

 

그러고 보니 우영이도 우결 택연이도 드라마 울 찬성이는 예체능 민준이도 일본 솔로

다들 열심히 하고 있긴 하구나  근데 왜 이렇게 뭔가가 허전하지?

역시 가수 피엠으로 빠질을 시작해서 그런가 완전체가 아니면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인가

사실 말하자면 이제 투피엠으로서의 기대감 보다는 개개인이 흥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 단계라고는 보여지긴 하지만

아.. 근데 우리 쿤이는 역시 죽지 않아. 아직도 광고 잘 들어오네

크흐흐 내가 광고주라도 쿤이를 쓸것이야.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돈 많이 벌어서 빠수니질 하려면 최근 2년간 콘서트도 못갔는데

아......................ㅠㅠ

 

 

 

 

 

 

 

 

 

 

'2p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피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0) 2016.09.11
후아유  (0) 2013.08.12
옛날 옛날에  (0) 2013.07.24
세상이 내 마음대로 돼?  (2) 2013.06.16
짜잉나...  (0)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