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심

자꾸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앞에 나오네 이런..

이러다 블로그 세계에 찬성이 빠수니로 탑시드 먹을 기세 ㅋㅋㅋ

갑자기 꿀꿀한 내 현실세계로 돌아왔는데...

 

찬성이 그 나이대에 이미 또래 보다 많은 돈 벌어 놨을거고

벌써 사업도 시작해보고 

잘생겼으니 아이돌 안해도 좋다고 여자들이 줄을 설텐데...

울 애 이쁜거 머글들이 모른다고.. 안티들 많다고 개 스트레스 받는게 뭔 소용

 

당장 전세방 구할 돈도 없는 내 인생이나 좀... ㅠㅠ

빠수니 하고 부터 나 왜 이렇게 현실감이 없지?

그래서 내가 빠질 하는 애들을 경멸했나봄.. 인데 늙어서 이게 뭔짓이야.

 

갑자기 옥택연의 명언이 생각난다. 넌 그냥 내가 싫은거겠지... ㅋㅋㅋㅋㅋㅋ

 

이미 생각이 그런 인간들에게 빨강이 빨강이라고 말해도 안 들어쳐먹고 계속 파랑이라고 우기는데

뭘 방법이 더 이상 있겠냐....

 

말이라는 건 대화가 통화는 상대에게나 쓰는 거라는 걸 왜 자꾸 망각하나..

(이건 내 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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