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피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 2pm
- 2016. 9. 11. 19:33
나의 젊은(?) 청춘을 함께 했던 멋진 여섯 남자들 투피엠이 컴백을 한다.
이번 앨범을 끝으로 올드보이 팀 택연, 준케이는 군대를 가고
앞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 될것이다.
이번 만큼은 잘 되기를 정말 바라지만 상황은 매우 힘들어 보인다.
간담회 사건으로 팬덤을 반토박 낸것도 사실이며 2년간의 공백기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남아있는 팬들도 솔직히 즐거움 보다는 고통이 더 컸을거라
많이 떠나간 상태니까 말이다.
내가 너무 초를 치나??? 솔직히 냉정하게 보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나는 투피엠 안티가 아니다.
여섯 남자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그냥 내뱉어 버리는 조롱거리(재범이 이야기, 망했다는 이야기 등등)를 견디며
지내기에는 나 좋자고 하는 팬질이 왜 이렇게 힘들까 나는 무엇을 때문에 ????????????????
오히려 떠나는게 정상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그냥 나에게 예방주사 차원이다.
그냥 순수하게 즐기자 이번에는 언제가 될지 몰라하는 마음인데
막상 또 성적이 안나오면 맘 아플게 뻔하기 때문이지.
젤 쓸데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이왕이면 좋게 마무리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휴 에라 모르겠다. 그냥 즐기자고 즐겨 !!!!!!!!!!!!!!!!
투피엠 화이팅 ~~~~~~~~~~
'2p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2) | 2014.03.09 |
---|---|
후아유 (0) | 2013.08.12 |
옛날 옛날에 (0) | 2013.07.24 |
세상이 내 마음대로 돼? (2) | 2013.06.16 |
짜잉나... (0) | 2013.06.02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