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튼 다 잘될거야.
- 황찬성
- 2012. 12. 16. 12:08
우즤 아가는 보여주는 것도 팬 써비스라며
콘서트가 끝나면 항상 상의 탈의를 하고 해맑게 뛰어다니지...
본인는 너무 순수하고 꾸임없고 천진한데...
니 몸은 그렇지가 않아요. 니 몸이 야하다는 걸 좀 깨달았으면 ㅠㅠ
(하긴 그걸 또 그렇게 보는 빠수니가 문제인가 크흡..)
암튼 여러무로 죄책감이 드는 아가이다.
그래서 항상 수니들을 눈물짓게 만들지 ㅋ
빠수니들의 흑심을 받기엔 울 아긔는 아직 너무 어리고 순수하다.. (는 씨버애미 ㅋ)
트위터에 이런저런 고민의 글들을 쓴다.
뭔가 심적으로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암생각없이 사는 내가 조큼 부끄럽다.
글치만 울 찬아... 너무 밤에 잠 안자면 잘생긴 얼굴에 다크생겨 ...
너는 피부도 백옥처럼 하얗고 이목구비도 더 뚜렷해서 피곤하면 얼굴에 금방들어 난다말야.
암튼 다 잘될거야.
가끔은 진지병자라 개드립에 정색해도 누난 널 댜릉해.
어쩔땐 조금 너가 위트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별로야.
니 자체가 정말 좋아. 나중에 눈뭉나서 내 새끼 군대 어케 보내지? ㅠㅠ
(이거 씨버애미로써 점점 선을 넘고있다. 조심해야지 신고가 들어올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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