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안방수니 블로그

찬성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처음 나왔을 때다..

다른 아이들은 지하철에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주의를 끌려고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데

찬성이는 불만족스런 얼굴로 조용히 그런 아이들을 보고 있었다.

너는 왜 가만있냐고 묻자...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것 같아서 이 방법은 싫다고 했다.

물론 다른 아이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 아이들은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을 것이니까...

그렇다고 찬성이가 나쁜 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 후에 광장에 탁 트인 곳에서는 과감히 마이크를 잡았다. 난 연기자 지망이지만 그래도 노래도 열심히 불러본다.

사람들이 웃어서 본인도 쑥쓰럽고 민망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다.

드림팀에서 출현했을 당시 찬성이는 팬들을 속상하게 할때가 많다.

가끔 인상을 쓰면서 팬들에게 조용해 달라고 말해 기껏 멀리서 응원하러 와준 수니들을 상처준다.

그걸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 시키가 빠수니라고 무시하는 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실은 자신을 보러 와준것은 고맙지만 다른 출연자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끝에는 미안한지.... 항상 하트를 손으로 그려주거나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공항에서도 찬성이는 팬들이 오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도 잘 안 마주치고 어쩔때는 그냥 뛰어가고 무표정한 얼굴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속으로 저 새퀴 싸가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손을 흔들어주고 이쁘게 웃어주는것도 팬들에 대한 매너다. 그런걸 따지만 찬성이는 매너가 없는 편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찬성이는 공항에서 혹시라도 자기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본인들 때문에 다치거나 피해를 입는게 싫다.

그게 진짜 싫은거다.

그렇다. 내가 4년 팬질한 결과 내가 생각하는  황찬성은 그렇다.

왠지 좀 이거 모쿠체 인듭??? ㅋㅋㅋㅋㅋㅋ

손발 퇴갤임.. 난 풀종자고 줌마니 괜찮음 (결혼은 안했는데...뭐 줌마나이니까 흐흑)

아.. 심심해.. 나도 씨버빠수니 친구 만들고 싶다.

근데 소심해서 혼자놈... 그리고 내 정체성이 좀 애매함 우선 줌마에다가 풀풀하고 개드립도 어느 정도는 좋아함...

그리고 그냥 오픈 단체홈이 좋은데 투피엠은 오픈홈이 거의 없어... 아.............

요즘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다들 트윗에서 친목하니..  ㅠㅠ

 찬성이 김밥 만들때 곰손으로 밥 떡 주무르듯이 뭉겔때 열라 귀여워서 울었는데 ...

요즘에는 욘석이 지 매력포인트를 잘 아는지 ㅋㅋㅋ 손 이야기를 자주해  ㅋ

나도 찬성이 오픈홈 만들까???

만들면 뭐하냐능.. 다 정전이라고 찬덕들은 자료있으면 눈팅만하고 있는듯...

(나처럼... 그리고 어짜피 혼자놀아서 올 사람도 없음ㅠㅠ)

울 애도 라이트팬은 찾아보면 은근히 있는거 같은데.. 씹덕이 별로 없어.

눙물... (하긴 니가 십대 소녀들이 좋아할 상은 아니다... 는 냉정 ㅋ)

다 필요없고 이제 탈빠, 휴빠 하고 싶어도 너무 오래해서 못함.. 나 책임져라.. 황찬성...

(시르면 하루에 한번 씩 셀카 올리기 ㄱ-)

저번에 영상 보니까 다크 쩔던데 울 애기는 피곤하면 다크가 내려오더라...

고것만 아니면 진짜 천상의 미모인데 요금 건프라... (?) 만드는데 빠졌어요?

그저 이 씨버애미는 애 잘자고 잘먹고 즐거운지만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씨버애미가 된것 다 니탓이야. 누나 원래 이런사람 아니다.

근데 니가 귀요미짓을 해서 망붕할매가 되어버린 거다.

울 찬성이는 생긴거 참 싸가지가 없게 생겼는데 어쩜 애가 이렇게 다정할까.

준수랑 대화하는거 읽는데 눈물날뻔... (그 우정이 부럽구나. 크흑 ㅠㅠ)

준수생각하면 또 기껏 수니주제인데도 마음 아프고 그렇다. 이제 이십대 중반인데 살면서 가장 힘든일 겪은거잖아.

힘들때는 누군가가 옆에 있어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말이 생각났어.

암튼 참 이쁜것들만 모여있는거 같어. 투피엠은..

라고.. 풀냄새에 질식하겠네

황찬성이 세상에서 제일 이뿐거 같다... (진심..진지.. ㅋㅋㅋ)

그나저나 집에 컴퓨터가 이상하다... 인터넷이 계속 안된다.

한 동안 글 쓰기 힘들겠구나..

얼릉 집에 가야지

우영이 생일 검색어로 잠깐의 트윗에서 병픽을 보았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않하는 거지뭐 ^ ^

아무리 그룹이라도 더 애정하는 멤버가 있다는거 어쩔 수 없으니까...

좋은날 왜 싸우냐 들....

나 골수 찬덕이지만 우리 애 빠수니 많은 스타일 아니자나.

수니들은 좀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스탈 좋아해.

부담스럽게 잘생긴 애 싫어하거든.. 나도 배우들만 좋아하다가 아이돌은 찬성이 첨 좋아하는데

난 뭐 원래 얼빠니까요 ^ ^ ; 거기다가 찬성이는 좀 나쁜남자 같이 생겼자너 ㅋ

솔직히 안착하게 생겼단 말이야.

뭐 냉정하다고???  원래 이뻐하는 자식일 수록 강하게 키우는 거야. ㅋ

근데 어제 울 애들 나왔나.. 티비를 잘 안봐서...

트윗에서 신나게 까이고 있길래 뭔가 하고...

근데 검색어에서 황찬성 치면 내가 젤 앞이야. ㄱ-

그것도 다소... 십덕스러운 글로 이런...

근데 왜 사람들은 우리 찬성이가 잘생긴걸 잘 모를까? 역시 취향이 심하게 타는 외모인가???

아우 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투피엠 비쥬얼에는 택연,닉쿤만 있는게 아니라구욧!!!!!!!!!!!!!!!!

ㅠㅠ

울 애는 연예인물 안먹었어도 누구나 뒤 돌아볼 외모야. 심지어는 무대보다 사복입은게 더 이뻐 ~~~

성형 하나도 안한 모태미남이란 말이야.

궁금하면 과사를 보시길~~ (근자 근자 ~~ㅋㅋㅋ)

덕질 포인트

1.첫번째는 바로 얼굴이 아닌 곰손.. 요즘은 일명 손뚱뚱이...

아가손 같이 통통해서 좋음.. 근데 실은 엄청크고 악수하면 거친손이라면서요.

큰데 왜 귀여울까??? 손끝도 뭉툭해서 너무 귀여움

그래서 느낀게 있다. 빠순질도 깊게 하면 별 부분이 다 좋아지는 구나 ㅋㅋㅋ

2.주둥이

입이라고 안하는 이유는 윗 입술이 삐죽하니 튀어나왔는데...

울 찬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많은 수니들이 말한다. 윗입술만 보면 한번 물어보고 싶다고 ㅋㅋㅋ

나쁜 뜻이아니라.. 유달리 날카롭고 큰 이목구비 중에 특이하게 입술은 귀여움을 갖고 있다.

3.뚠뚠한 발목

발목이 너무 두껍다. 뭐 이건 수니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상체를 보면 조각처럼 냉미남인데 하체를 보면 특히 발목은 너무 굶어서 양말이 힘겨워보여 ㅋ

그래서 기분 좋을때 가끔 예전에 방방 뛰기도 잘했는데 고 모양세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첨엔 나도 혼란이 왔었다. 이런 부분을 좋아하다니 난 변태인가???

그런데 상당히 많은 찬덕들이 그 부분들은 좋아하고 있었고.... ㅋㅋㅋㅋㅋㅋ

가끔 주너가 우리 찬이 다리 짧다고 놀린다. (길이 자체를 볼때는 절때 짧지 않아요... 다만 비율이 우리 일반인 일 뿐이예요... 2pm에는 다들 비율들이 후덜덜 해서 전체적으로 다들 키에 비에 다리가 길어요) 본인도 은근히 그것에 신경을 쓰고 있을지도못생겼다고 놀릴때는 별 반응 없다가 짧다고 놀리니 소심하게 반응하더라구 ㅋ

근데 난 찬성이 그 비율도 너무 좋다. 그래서 더 귀엽고 안그래도 날카롭고 차갑게 생겼는데 다리마저 키에 비례해 쿤 처럼

길었으면 지금 보다 덜 귀여웠을게 분명하다.

그래서 결론은 니가 황찬성 어디가 않 좋겠냐..... ㄱ-

역시 빠수니란 답 없는 존재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왜 이런글 쓰냐고? 그냥 갑자기 찬이가 보고 싶어서.. 이 녀석은 언제까지 나한테 귀요미일려나... ㅋ

요즘 찬성이 왜케 귀엽지? 씹어먹고 싶다.

아그작~아그작~~~~~~~~ ㅋㅋㅋ

내 시간루팡 녀석아~!~!!!!

잠깐 사진 보려고 하다보면 넋 놓고 몇시간이고 보게 된다니까 크흑 ㅠㅠ

찬성이 같은 남동생 있으면 얼마나 밥 안 먹어도 배부를까 근자근자 할뜻

지만 현실은 영화판 올가미가 되어가고.. ㅋㅋㅋ

어여 찬성이 드라마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보고 싶으다... 컴백하기 전까지 휴빠 하자고 다짐했는데... 그 동안 놀면서 안방에서 빠순질 열심히 했으니까

너무 보고 싶다.... 매일 보고 싶어. ㅠㅠ

황찬성이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한 사람이라도 더 알았으면 좋겠다.

그게 내 수니질 목표야.

요즘 누나가 다이어트 한다고 (그래도 먹을건 다 먹는다. 간식을 자제할 뿐....) 일주일 정도 애쓰고 있는데

매일 너 보고 몸 안만들어도 된다고 이쁘다고 했자나.... 물론 그 말은 사실이지만

그 몸 만들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하니.. 벗는다고 고나리 하지말고 감사하게 감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이 그건가? ㅋㅋㅋ)

무슨 의도로...

꼭 오늘밤 저 한가해요...라는 표정이자너... (좋을때로 해석하고 있다. ㄱ-)

너는 손 뚱뚱이???

나는 그냥 뚱뚱이.. 그니까 나랑 살자. 내가 더 레벨업임 ... (웽?????)

해외만 가면 왜 아프다는 소문이 들리지???

저번에 일본 가서도 아프드만... 씨버마미들 걱정되자너

내 새낑 아프지마..

건강하고 씩씩한게 젤 효도하는 거임. 아가얌~~~ ㅠㅠ

이제 애기 소리 그만 해야지 미자 벗어난 지가 언제인데.. 어엿한 성인 남자사람이고 나보다 생각은 훨 어른스러울 텐데...

아무리 애기때부터 티비로 봤고 순이라지만... 이러다가는 정말 서른살 되도 아기아기 할 기세네...

지만 수니질 끊기전에는 힘들듯... 나 첨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찬성이는 그 뚱뚱한 손 때문에 빠수니들이 하악거리는걸 알까 ???

남신얼굴에 귀요미 곰손이라 더 좋은건데... (하긴 뭔들... ㄱ- )

곰손하면 이건데...

학... 이땐 더 아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