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새우젓 빠수니로써 참으로 번뇌가 많았어.
나는 황찬성 빠수니니깐 니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적어도 좋아해주진 못하더라도
욕은 하지 말자고 그게 내 철학이야.
가끔씩은 얄미운 사람도 있어. 주는것 없이 ㅋ.. 뭐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니 주변 사람들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한다는것은
결국은 니가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거 같아.
가끔 사람들이 너를 욕할때 나도 욱해서 재범이를 욕하고 싶은 적이 있었어.
난 분명 재범이를 팬으로써 좋아했고 지금도 노래가 나오면 꺼리낌없이 잘 듣고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고
그런데 반발 심리인지 뭔지 괜히 그렇더라고 나도...
나는 너희들 사이의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삼자로써 내가 할수 있는 말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그랬지. 잘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니 말이 가식같다고
그런데 나는 아니야. 망상속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너는 그게 아니니까
나는 니편이고 만약에 니가 큰 실수를 한다면
여기다가 누가 읽지도 않지만 잘못되었다고 글을 쓸수도 있지
(알다시피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쉴드치는 수니류는 아니니까..)
어쨌든 말이 많다. 진지병자 찬성이 때문에... 나도 말 조심해야하는데 ㅋㅋㅋ
뭐 지금 글은 찬성이의 의도와는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우즤 아기 이렇게 일찍 철들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
훌쩍 거리면서 잘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드디어 씨버애미를 떠나보낼 때인가... (는 내가 그럴리가.. ㅋ)
말은 이렇게 해도 찬성이가 나보다 정신연령이 위인거 같기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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