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긴 좋다.

내가 나이 부심으로 찬성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기도 하지만

나에 비해 훨씬 성숙하고 생각에 깊이가 있는 찬숑아.

흔들리지 않고 너 자체 그대로 그 자리에서 있는 모습이 좋다.

어짜피 대중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죽일 놈도 되고 살릴 놈도 되고 오르내리지

 

내가 본 넌 5년전 이나 지금이나 너무 예쁜데 ㅋㅋㅋ

물론 잘 큰건 사실이야. 노력파인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지만 진중해지고 무게감도 있어졌어.

난 사람 본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가 본 넌 그대로인데 (물론 자료를 통한 씨버 망상)

예전보다 애교가 좀 없어진건 섭섭...(24살 청년에게 소년이길 바라면 안되는 거지? ㅠㅠ)

 

아 그래도 풀 줌마로써 울 찬성이가 예쁜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다.

예를 들면 '돈이 행복에 전부는 아니다'라는 트윗이라던가 그런거 현실은 요즘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일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간다는게 참 좋다.

우리가 보기엔 어쩌면 결핍이 없어봐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름답지 않냐능? ㅋ

 

근데 왜 요즘 신창수니들이랑 자꾸 싸우냐? 오퐈들은 사이좋은데

수니님들 상대 빠수니는 까도 서로 오빠들은 존중해 줍시다. 나 에릭 잘생이라 호감인데(역시 얼빠ㅋ) 왜 때문에? ;ㅅ;

울 찬성이가 신화형들 좋아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 암튼 서로 머리 끄댕이를 잡던 말던 알아서 하시고

오빠들 사이는 좋게 좋게 ...각자 오빠들 귀에 안 들어갈 정도로만 오케? 는 내가 여기서 혼자 떠들어 봤자. 뭐함ㅋㅋㅋ

 

근데 요즘 황찬성 많이 보니까 좋긴 좋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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