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투피엠 수니들 화병으로 폭팔 직전인듭...
뭐 나도 그랬고... 이제 거의 체념하다시피 했지만 언제 또 끊어 오를지 모른다. ㅎㅎㅎ
오늘 승신에서 애들 보니까 너무 반갑고 눙물이 나올라고 하더라.
(ㅋㅋㅋ 약간 오바 보태서...)
애들은 어찌나 이뿌던지.. 그래서 참 이 놈의 팬질을 끊을수도 없고 ..........
난 잠시 휴빠하면서 주원팬질 할까 고민 중이다. 주원이 참 귀엽더군
전에는 별 관심없었는데 성격이 울 찬성이랑 비슷하게 큰데 귀염귀염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호감이다. 근데 그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다. 휴빠가 맘대로 되고 부업 하고 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큼....
제왑이 너무 하다. 날 이렇게 수니로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것 아니냐.. ㅋㅋㅋㅋ ㅠㅠ
늙으막에 수니질하는 나도 지치는데 얼마 없는 애긔 송이들이 버텨주겠냐 ???
참 욕심도 많다. 그런 생각이면... 이래 보아도 오래 수니질 했지만 난 나름 머글이거든 ???
을 찬성이 조공한적도 없고 병픽한적도 없고.. 기껏 음원 사고 콘서트 가는게 전부다. 나 같은 머글들 이러다 다 떠난다.
뭐 상황이 힘든 상황인거는 알고 있다. 물론 컴백 시기를 늦추는 것은 그럴 필요가 있는것이고 그것에 대한 불만은 없다.
단지 그것 때문에 다들 화병이 나 있는것은 아닐것이야. 가끔은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길...
나는 우리 찬성이가 소속된 회사 까기 싫고 찬성이의 지인, 친구, 선후배 주위분들 모두 존중하고 싶다.
손가락 잘못 놀리다가 해가 우리 애한테 올까봐... 그런 나도 이렇게 또 징징거리게 되는거다.
잠깐 나 눈물 좀 닦고 ㅠㅠ
뭔가 이 놈의 수니질은 AAA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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