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이야기

이번에 컨셉 정말 잘생겼다. 6명 다 좋아. 다만 노래가 좀 걱정된다. 평범한거 같아서

뭐 두고 보면 알겠지. 빠질 오래 하다보니 바라는게 점점 없어진다. 욕심이 없어져

투피엠 망했다. 망했다. 하고 망하길 바라는 애들이 사방천지 많지.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간담회 전까지

투피엠 않 좋아하는 여자들 없었고 그 이후  빠수니들이 어디가겠어. 이를 갈면서 새로운 오빠를 찾아 떠났고

망하길 고대하고 있겠지. 망하든 어쨌든 투피엠은 한번 정점을 찍었고 짐승돌 신드롬도 일으켰고

아이돌 그룹하면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그룹도 많고 1위도 겨우겨우 한번 해보는게 소원인 그룹도 많은데

투피엠은 누릴거 다 누리고 내려간다면 내려가는거라. 그게 또 순리니까

지금 아이돌은 팬덤은 좋을지 모르지만 그들만의 리그니 그냥 피식 웃게되는 거지.

 

오랫만에 박재범이야기

재범이는 끼가 넘치는 애야. 매력이 참 많지. 노래도 춤도 투피엠에서 뛰어났던 건 사실이야.

투피엠 빠수니지만 인정할건 한다 ㅋ 지금도 보면 유머가 감각도 젤 있지. 적당한 똘기(?)에 다가

다만 한국인의 정서랑은 좀 맞지 않은 것 같다만

어차피 이렇게 되었을거 같다.

지금 보면 그 동안 투피엠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된다. 본인의 하고 싶은것과 색이 강한거 같다.

박진영이 담을 만한 그릇도 아니고(서로 생각차이가 있었을 듯 )

본인한텐 지금처럼 사는 게 좋은거지. 자유스럽고 하기 싫은거 않해도 되고

투피엠 사태도 재범이 의도해서 한걸 아닐거니까 말야. 미워해서 뭣하랴. 암튼 노래 나올때 마다 듣는데 노래는 참 좋다.

다 괜찮았던듯 ^ ^

 

반면 아직도 가해자라는 소리를 듣는 투피엠

우리 애들이나 팬들이나 멘탈 강해졌네 나도 유리심장인데 도움 좀 된듯해. ㅋㅋㅋ

하긴 그 사건 어린 파수니들이 이해할수 있었을까? 늙으니인 나도 대 혼란 이었다고. 떠났다면 너희들을 좋아한게 거기까지 였

던거지. 않 그러냐 애들아? 그래도 너흰 니들대로 행복하잖아. 근데 일본은 않 갔으면 좋겠어.

나 그냥 바라는거 없어. 니들 티비에서 보고 싶어. 그냥 내 개인적인 거야. 근데 현실적으로 엔화를 어찌 포기하겠냐?

한국이든 일본이든 팬은 어디까지나 너희들에게 다 소중한 존재일테니까...

 

그 동안 염탐염탐질을 하는데 찬성아.

너 연애하면 절대 걸리지 말아라. 내가 보기에는 널 남자로 보는 빠수니들 많고 니가 공개연애해서 여친생길경우

80프로는 탈빠할거 같다. 넌 팬덤형이 아니야. 대중을 공략해야되는데 아직 대중에게 많이 부족해.

나중에 대중적으로 드라마도 찍고 어느정도 올라서면 그때 공개연애해도 될듯...

니가 키스씬을 찍어도 팬들이 쿨해질만큼 그때까지만 기다려 ㅋ

다행히 니가 스스로 비밀연애 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조심해서 사귀기만 하면 될거 같어.

넌 현명한 아이니 내가  애미질 안해도 잘 하겠지만 찬덕들을 좀 염탐해봤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레알 소유욕 쩔더라. 너가 다른 여자사람과 이야기만 해도 싫어하는거 같다. 하~~~~~~~~~~~~~~~~~~

뭐 니가 그런거 신경쓰고 인기 관리하고 사는 애는 아닌거 알지만 쩝

같은 수니라도 이건 좀 아닌듯한 생각이 드는 빠수니도 많더라고 암튼 이거 내가 뭐가 된다고 너한테 선생질이냐

나도 참 별 걱정을 지 인생도 잘 못 살면서 암튼 그냥 느낀점이 그러하다.

 

솔직하게 글 쓸려고 만든 블로그니 그냥 주절거리는 거야. 요즘에 방문객도 거의 않 오니까

편하게 막 쓴다. ㅋㅋㅋ

뭐 다 필요없고 난 이기적인 빠수니니까 그냥 황찬성 연예인으로 오래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투피엠도 흥하고 너도 흥하고

오래 볼수 있는 일은 그것 같은데 말이야. 암튼 실제 널 모르지만 ...써버상의 찬성이는 넘 사랑스러워

실제로 봤을때는 차가운 냉미남이라.. 눈도 못 마주치겠더만 (물론 찬은 날 보는게 아님 난 새우젓 중 하나로 관람)

눈빛이 참 강렬해서 무표정일때 나 같은 왕소심한 수니는 접근 불가능이었지만 널 아긔라고 울부짖는 패기를 가진

찬덕들이 부럽다. 맨날 난 모니터를 보고 애긔라고 끙끙 앓이 한단다.

시크한 송이들이 레알 줌마들 오글거리다고 해서 뭐 어쩌겠어.

난 풀이고 줌마고 애미고 다 맞는 말인데 사실인데

 

찬성아. 난 니가 섹시하고 귀엽고 착하고  순딩하고 이쁘고 암튼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빠수니들이 자기 오빠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 참 우끼지 ㅋㅋㅋ

다들 콩깍지가 씌어지는 거지. 근데 나 이거 언제 벗겨서 5년 지나도 안되는데...

내 현실은 시궁창인데 널 보는 건 좋구나. 그런 의미에서 이런 빠질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요즘은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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